박효신, 팬미팅 장소 변경 사과 “나조차도 혼란스럽고 미안해”
가수 박효신.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박효신이 갑작스러운 팬미팅 장소 변경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박효신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무(팬덤명)들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는 지금 이 상황이 나조차도 너무 혼란스럽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무사히 우리의 집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박효신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을 열 예정이었으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으로 급히 장소를 변경했다.
팬미팅 주최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의 대관 작업상의 실수로 기존 부천종합운동장에서의 팬미팅 진행이 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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