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전 베트남 감독이 민감한 질문 받고 임팩트 있는 한마디 남겼다 (+이유)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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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박항서 감독이 2018년 9월 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 28일(현지 시각)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 감독 복귀에 대한 질문을 웃으면서 피했다”라고 보도했다.
박 전 감독은 전날 베트남 2부리그인 박닌FC의 출정식에 참석했다. 박닌FC는 박 전 감독이 올 시즌 수석 고문 역할을 맡으며 자문을 하기로 했다. 박 전 감독은 지난해 베트남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다시 베트남에서 일하게 된 것이다.
취재진이 “베트남 사령탑으로 복귀하느냐?”라고 묻자, 박 전 감독은 “관심을 둬서 감사하다. 하지만 베트남 대표팀과 관련된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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