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전생 시어머니 최명길 만났다…숨 막히는 맞대면 (아씨 두리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씨 두리안’ 박주미가 전생에 고부 사이였던 최명길을 만났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4회에서는 박주미가 최명길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휩싸여 말문이 막혀 버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두리안(박주미 분)이 단치감(김민준)의 집으로 들어서는 백도이(최명길)를 목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생에서 시어머니이자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김씨 부인(최명길)과 똑같은 백도이의 자태에 두리안은 들고 있던 포크까지 떨어뜨리고, 공포와 혼란이 뒤섞인 눈빛으로 백도이를 한참 바라본다.
이어 백도이가 자신을 향한 두리안의 눈길을 눈치 챈 듯 서늘한 레이저 눈빛을 드리운 채 “사람 얼굴 처음 봐요?”라는 서슬 퍼런 말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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