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수 무죄’ 판결문에 ‘당혹’… 김다예 “업무 무관? 절세?”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친형 부부에 대한 선고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김다예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사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어렵다. 설명해실 분”이라며 판결 내용 일부가 담긴 캡처본을 게시했다. 김다예는 지난 14일 진행된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1심 판결 기사를 캡처해 의아한 부분에 밑줄을 그었다.

그는 기사 내용 중 ‘피고인 이씨가 박씨의 처라는 점 외에 회사 업무에 대해 모른다고 진술했다’, ‘법인카드를 일부 사용했으나 박씨가 주장한 절세 목적으로 보여’라는 부분에 밑줄을 치고 “업무 무관, 법인카드 사용, 절세”라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강조했다.

박수홍은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 ‘야홍식당’에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