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이 영면에 들자… 아이돌 여가수가 갑작스레 올린 사진
걸그룹 EXID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혜린이 박보람을 추모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수 고 박보람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조문하고 있다. / 뉴스1
혜린은 1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람아 보고 싶어…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슬퍼하지 말고 그저 행복해. 내 동생”이라고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들에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도 잘 알려졌던 두 사람의 과거 행복했던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사진들에는 두 사람의 셀카 인증사진뿐만 아니라 허영지 자이언트핑크 등 지난 17일 고인 발인식에 함께 했던 동료들의 모습도 담겼다.
박보람은 부모님을 먼저 떠나보낸 아픔이 있었기에 젊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죽음은 대중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특히 슈퍼스타K 출신인 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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