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본질은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물타기로 못속여”
국토위·운영위 소집 요구하며 “국민이 납득 못할 경우 국정조사”
발언하는 박광온 원내대표(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7.11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12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과 관련해 “아무리 정부와 국민의힘이 백지화 소동을 벌이고 국민을 속이려 해도 이번 사태 본질이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둘러싼 국민의 의구심과 의혹이 갈수록 증폭하고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