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타고 갔다..” 학폭 피해 당했던 친동생 위해 김지석이 학교 찾아가서 한 일

MBC ‘라디오스타’

배우 김지석이 학교폭력을 당한 동생을 위해 직접 학교로 달려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박미옥, 김지석, 김민호, 송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석, ‘학폭 피해’ 동생 위해 바이크 타고 학교 찾아갔다

MBC ‘라디오스타’

이날 김지석은 친동생이 학교 폭력을 당했었다며 직접 학교에 찾아간 일화를 밝혔다. 김지석은 “내 동생이 나보다 10살 어린데 유년기를 영국에서 보내서 한국 중학교에 잘 적응을 못했다. 심지어 금전 갈취까지 당하며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더라”라고 기억했다.
그는 “내 모교라 더 뚜껑이 열렸다”라며 “바이크를 타고 학교로 가서 운동장을 돌았다. 마침 내가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