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나만큼 늙은 트럼프, 부인 이름조차 기억못해” 공격
토크쇼서 ‘고령 리스크’ 진화 나서…’스위프트 정부 비밀요원’ 음모론에 농담도
NBC 토크쇼 진행자와 아이스크림 먹는 바이든(뉴욕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뉴욕 시내에서 NBC 심야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 위드 세스 마이어스’ 인터뷰를 마친 뒤, 이 프로 진행자 세스 마이어스(오른쪽)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2024.02.26 kjw@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고령 리스크’로 고전하는 조 바이든(81) 미국 대통령이 토크쇼에 출연,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77) 전 대통령의 나이와 정신 건강 상태를 공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7일 새벽(현지시간) 방영된 NBC 방송의 ‘레이트 나이트’ 쇼에 출연, 트럼프 전 대통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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