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러·아프리카 정상회담 중 러시아서 모습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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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 외교관인 프레디 마푸카와 악수하는 프리고진(오른쪽)의 모습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주 열린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고위 관료인 프레디 마푸카와 악수하는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해당 사진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 바그너 그룹 운영을 관리하는 드미트리 시티가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실패로 끝난 반란 이후 프리고진이 러시아에서 목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BBC 검증팀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의 ‘트레치니 팰리스 호텔’에서 프리고진과 마푸카가 만났음을 확인했다.
BBC가 안면 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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