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심상치 않다…개봉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 ‘우뚝’
사진=NEW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로 우뚝 섰다.
7월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낮 12시30분 기준 예매율 22%로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예매 관객수는 9만8419명이다.
이로써 ‘밀수’는 현재 상영 중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엘리멘탈’ 등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들 사이에서 저력을 발휘하며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주까지 입소문 시사회를 진행 중인 ‘밀수’의 새로운 흥행 기록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혜수, 염정아가 호흡을 맞춘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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