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한국산→류현진·이정후 동반 상종가…韓 FA 빅리거 ‘인기 상승’
류현진(오른쪽)과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류현진 중위권, 이정후 상위권!’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과 ‘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대체적인 평가가 조금씩 더 올라 고무적이다.
류현진과 이정후는 30일(한국 시각) ‘디 애슬레틱’이 선정한 메이저리그 시장 FA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FA 신분을 가지고 새 둥지를 찾는 선수들 가운데 전체 100위 안에 들었다. 류현진이 68위, 이정후가 18위에 랭크됐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두 차례 큰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두 번째로 수술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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