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혁신위, 김은경 노인 비하 발언 두고 “갈라치기 말라”
‘노인 비하’ 발언에 대해 “갈라치기”로 응수한 혁신위원회 [출처=연합뉴스]
[폴리뉴스 백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을 두고 “사과할 일이 아니다”며 “갈리치기 말라”고 선을 그었다.
1일 윤형중 혁신위 대변인은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김 위원장은 여명 비례투표라는 아이디어를 접하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수용될 수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며 “이 사안 자체가 세대간 갈라치기로 소비할 사안이 아니라 정치가 어떻게 청년들의 의사를 반영시키게 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다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중요한 문제를 늘 이런 식으로 다루는 것이 국민이 정치를 혐오하는 원인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며 다만 비판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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