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곳이 뚫고 나와?…AV 여성 선수들, 쉽게 젖는 유니폼에 “민망해!” 하소연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애스턴 빌라 소속 여성 선수가 유니폼을 인해 민망한 상황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유니폼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2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 남자팀과 여자팀 모두 클럽의 유니폼이 너무 빨리 젖는 문제로 제조업체인 캐스토어로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납품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스포츠 브랜드 ‘캐스토어’는 축구를 비롯해 각종 스포츠 용품을 후원한다. 빌라 외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 시즌 4위를 차지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황희찬 소속팀인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캐스토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빌라한테 납품한 유니폼이 선수들 사이에서 악평을 받아 캐스토어는 황급히 새로운 유니폼을 제공해야 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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