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키17’ 악역, 트럼프 연상?…봉준호 “그렇게 쩨쩨하지 않다”
英런던서 대담…”비슷한 장면, 의도 없었지만 마크 러팔로도 신기해해”
봉준호 감독 영국 런던에서 대담 행사(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봉준호 영화감독이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BFI 사우스뱅크에서 열린 ‘봉준호 대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25.2.13 cherora@yna.co.kr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봉준호 감독이 공개를 앞둔 신작 ‘미키 17’ 속 악역 캐릭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연상시킨다는 취지의 질문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을 맹비난한 적이 있다.AdChoices광고
봉 감독은 12일(현지시간) 밤 영국 런던 영화관 BFI 사우스뱅크에서 열린 ‘봉준호 대담’에서 할리우드 스타 마크 러팔로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