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왼발’ 이강인, 오른발도 잘 쓰는 팔방미인
싱가포르 상대로 1골-1도움 맹활약
주발 아닌 오른발로도 날카로운 크로스
후반 40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A매치 3경기 연속골
‘한국 축구 최고 기대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축구 대표팀은 올해 마지막 A매치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1도움을 기록,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도 그의 왼발은 번뜩였다.
경기 시작부터 싱가포르의 밀집수비에 고전하던 대표팀의 막힌 공격 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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