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오타니, 168km→178km 총알 타구로 홈런 두 방 쾅쾅! 홈런 공동 1위 등극!…다저스 4연승 질주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늘도 홈런포를 터뜨렸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전날(5일) 맞대결에서 6경기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다시 두 차례 담장을 넘기며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그리고 이날 경기 홈런 때린 마르셀 오주나(애틀랜타)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오타니의 홈런 2방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2점 홈런으로 점수를 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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