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가 내 돈 훔쳐, 난 도박 안했다” 오타니 해명
오타니 쇼헤이-미즈하라 잇페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미즈하라 잇페이는 내 돈을 훔쳤고, 거짓말을 했다” 최근 통역의 불법 도박으로 큰 논란의 대상이 된 오타니 쇼헤이(30)가 입을 열었다.
오타니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큰 논란이 된 미즈하라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즈하라가 자신의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
미국 디 애슬레틱 등은 이날 오타니의 말을 전했다. 오타니는 “내가 믿었던 누군가가 이런 일을 했다는 사실이 슬프고 충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즈하라가 내 계좌에서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했다”며 “내가 미즈하라 사태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한국에서의 첫 경기 이후”라고 언급했다.
이는 오타니가 자신의 도박 빚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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