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 임영웅 콘서트 ‘피켓팅’ 도전…♥김지민에 “장모님 표 이미 구했다” 자신만만

‘미운 우리 새끼’ 장동민, 김준호 / SBS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의 어머니를 위해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예비 장모님인 김지민 어머니에게 점수를 얻기 위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도전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미운 우리 새끼’ 장동민, 김준호 / SBS

임영웅의 팬이라고 밝힌 예비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김준호는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은 한 번에 80만 명이 몰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전국 자녀들 사이에서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이라고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