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갔는데 비용이 ‘1천만원’…역대급 사기 당한 100만 유튜버
[TV리포트=남유림 기자]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중국의 한 미용실에서 천만 원짜리 미용실을 방문한 뒤 가격 책정에 의문을 표했다.
4일, 유명 뷰튜버(뷰티 유튜버) ‘회사원A’가 중국의 천만 원짜리 미용실을 방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통역 업체를 통해 중국 난징루에 있는 유명 헤어 메이크업샵의 가격과 견적을 받았는데, “유명인 헤어 메이크업은 천만 원정도 한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결국, 천만 원을 지불하고 콘셉트 등을 한 달 전에 예약한 후 샵을 방문한 ‘회사원A’. 하지만 높은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준비는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당일 방문한 해당 샵의 직원은 “예약 사실과 셉트을 전날 밤에 전달받았다”고 말해 ‘회사원A’가 황당해하는 모습이 그대로 영상에 담겼다.
이후 천만 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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