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제조기’ 톰 크루즈, ‘은퇴 선언’ 86세 日 통역사와 각별한 우정
톰 크루즈와 일본 통역사 나츠코 /사진=해외언론매체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일본 통역사와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하며 또 한 번의 미담을 전했다.
24일 일본의 한 연예전문매체는 톰 크루즈가 지난 1992년부터 24회 이상 자신의 통역을 담당한 토다 나츠코를 위해 원래 계획했던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일본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 1992년 개봉한 영화 ‘파 앤드 어웨이'(Far and Away) 홍보를 위해 일본을 처음 방문했을 당시부터 나츠코와 호흡을 맞춰왔다.
그러나 지난해 나츠코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80세가 넘어서부터는 즉석에서 통역해야 할 때 갑자기 적절한 문구가 생각나지 않는 등 불편이 있었다. 생각하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번역과 통역에 차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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