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고윤과 연애 시작…해고 위기 ♥지현우에 ‘애틋 위로’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이일화의 친아들이라는 사실로 인해 해고될 위기에 놓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4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장수연(이일화)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이 회사에 알려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진택(박상원)은 장수연과 고필승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통해 두 사람이 모자 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공진택은 장수연을 집에서 쫓아냈고, 결국 고필승은 장수연의 친아들이라는 사실로 인해 해고될 위기에 놓였다.
김지영(임수향)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는 고필승을 발견하고 알은체했다. 김지영은 “감독님 많이 속상하시죠”라며 걱정했고, 고필승은 “지영 씨 걱정하지 말아요. 나 어떻게든 이 일 해결해서 드라마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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