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함정, 항구 건설 위해 가자지구로 출발
US CENTRAL COMMAN
미군 함정(Frank S Besson)이 버지니아 주의 군사 기지에서 출항했다
미국 함정이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건설하기 위한 장비를 싣고 중동을 향해 항해하고 있다고 미군이 밝혔다.
미군 함정(Frank S Besson)은 지난 9일(현지시간) 버지니아 주의 군사 기지에서 출항했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바다를 통해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것을 돕기 위해 해상 항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유엔은 가자지구의 기근 사태가 심각하다며 어린이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육로와 항공을 통한 구호품 전달은 어렵고 위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식량계획(WFP) 은 호송대가 총격과 약탈을 당한 후 육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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