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어 아시아로’ 함정우 “올해는 가능한 경험을 많이 해보려고요”
함정우가 14일 중국 마카오의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마카오 오픈 첫날 1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주영로 기자)
[마카오(중국)=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올해는 가능한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하마에서 파나마, 콜롬비아를 거쳐 마카오까지. 2023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에 빛나는 함정우(30)는 올해 그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미국 PGA 콘페리 투어와 유럽 DP월드투어에 아시안투어 그리고 KPGA 투어의 출전권까지 모두 손에 쥐면서 생긴 변화다.
함정우는 14일 중국 마카오의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오픈에 출전해 새 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