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라크·시리아서 친이란 세력에 보복 공격 시작
Reuters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미 도버 공군기지에서 요르단 공습으로 사망한 미군 유해 송환식에 참석했다
미국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보복 공격을 시작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2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4개, 이라크에서 3개 지역을 특정하고 총 85개 개별목표물을 30분간 125개 이상의 정밀 무기로 타격해 이란혁명수비대(IRGC) 쿠드스 및 연계 조직 등에 피해를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을 위해 전략폭격기 B-1 랜서를 비롯해 많은 전투기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앞서 미군기지 공격에 (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 등이) 연관돼 있다는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에 입각해 공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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