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 이유 있네…레비 회장, 미국서 구단주와 케인 ‘협상 논의’ 가능성→뮌헨은 ‘여전히 대기’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을 무시하고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다고 알려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미국에서 케인 이적을 논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뮌헨은 지난 2022/23 시즌을 앞두고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후 최전방 공격수 부재로 인해 급격한 경기력 저하를 보였다. 이후 2022/23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흔들렸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콘라트 라이머, 하파엘 게레이루, 김민재를 데려왔으며, 공격진 보강에는 토트넘 에이스 케인을 영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린 케인이지만, 토트넘이 지난 2022/23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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