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고위급 회담…중국과 시진핑 주석은 여전히 바이든의 우선 순위인가?
Reuters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마지막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직접 만났다
미국의 제이크 설리번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미-중 양국이 관계 안정을 꾀한 와중에 왕이 중국공산당 외교부장과 회담할 예정이다.
설리번 보좌관과 왕 외교부장은 지난 16개월 동안 빈, 몰타, 워싱턴, 방콕 등에서 4차례 만났다. 이들의 가장 최근 만남은 올해 1월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얼어붙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였다.
이번 주 고위급 회담은 비록 임기는 끝나갈지라도 여전히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중국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이미 설리번 보좌관과 왕 외교부장은 양국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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