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UCL 1차전서 역사적 대승…하지만 김민재는 웃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디나모 자그레브와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상대 공격수 브루노 페트코비치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철벽 수비수’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 경기에서 역사적인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 2024~25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4골 포함, 무려 9골을 몰아치며 9-2 대승을 거뒀다.
7번째 UCL 우승에 도전하는 뮌헨은 크로아티아 프로축구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 수비를 초토화시켰다. 케인은 페널티킥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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