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서 뛰었던 클린스만, 김민재 이적설에 입열었다[기자회견]
[축구회관=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현역 시절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의 뮌헨 이적설에 뭐라고 대답했을까.
ⓒKFA
축구대표팀의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앞서 “부임 이후 각자 맡은 영역에서 바라본 한국 대표팀에 대한 생각, A매치 4경기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와 향후 대표팀 운영 방향 등을 밝히는 자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클린스만은 3월 부임 이후 4경기에서 2무2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특히 이번 6월 페루-엘살바도르전에서는 당연히 승리가 예상됐지만 1무1패로 부진했고 경기내용도 좋지 못했다.
이번 소집에는 기초 군사훈련으로 함께하지 못했지민 뮌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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