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의사 딸, 부모님과 남자친구 사이에서 갈등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28세 의사 딸이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고민을 털어놨다.
의뢰인은 부모님이 의사라는 사실을 부담스러워하며, 남자친구의 스펙까지 관리하려는 부모님 때문에 힘들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부모님이 돈이 아닌 명예를 중시하는 것 같다며, 전문대학을 졸업한 기공소 운영자를 만나고 있지만 부모님은 심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과거 같은 의대생을 만났을 때도 부모님이 더 좋아하셨던 것을 떠올리며, 부모님의 인성 기준이 학벌에 치우쳐 있는 것 같다며 속상해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의뢰인의 부모님에게 “학벌과 직업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조언했다. 또한, 의뢰인에게는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되, 자신의 행복을 위해 당당하게 선택하라”고 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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