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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텔서 혼자 자다가 성폭력 당했다. 남자가 들어오더니 내 몸을…” (+범인 정체)

“무인텔서 혼자 자다가 성폭력 당했다. 남자가 들어오더니 내 몸을…” (+범인 정체)



“무인텔서 혼자 자다가 성폭력 당했다. 남자가 들어오더니 내 몸을…” (+범인 정체)


“무인텔서 혼자 자다가 성폭력 당했다. 남자가 들어오더니 내 몸을…” (+범인 정체)



숙박업소 내부(좌)와 괴로워하는 여성 (참고 사진) /Savvapanf Photo·aslysun-shutterstock.com

충남의 한 무인텔 업주가 자고 있던 투숙객을 껴안는 등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는 가해자가 출소 후 다시 숙박업을 하는데 제약이 없다는 사실에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31일 YTN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3월 충남 부여군 모교 방문 후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약 700m 떨어진 무인텔에서 혼자 투숙했다.

A씨가 만취해 잠이 들었을 때 누군가 방에 침입해 그를 껴안았다.

A씨는 “갑자기 어떤 남자가 불도 꺼져 있는 상태에서 껴안아 놀라서 깼다. 깨어난 사실을 알면 죽임을 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자는 척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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