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3년차’는 과학인가…AC밀란전 패배 뒤 ‘선수들과 라커룸서 충돌’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가 시즌 초반 부진과 함께 선수와 감독 간의 충돌까지 발생했다. 팬들에게는 다시 한번 그가 3년차 징크스를 겪는 것 아닌가란 우려도 나온다.
이탈리아 매체 ‘라바로 비올라’는 4일(한국시간) “로마 라커룸에서 루미뉴의 충돌”이라며 로마 구단 내의 충돌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로마는 지난 2021년 무리뉴 감독을 데려오며 지난 두 시즌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무리뉴 감독은 로마와 함께했던 첫 시즌인 2021/22 시즌 당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우승과 리그 6위에 오르며 유로파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직전 2022/23 시즌에도 로마와 무리뉴는 시즌 막판 아쉬운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6위라는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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