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레알 이적설인데, 그바르디올 “계약기간 4년 남았다, 지켜봐야”
요스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이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 중 하나인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에도 침착성을 유지했다.
그바르디올은 작년 말부터 레알이 적극 주시한 수비수다. 고작 20세였던 작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데다가 코뼈 부상으로 착용한 안면 보호마스크 덕분에 더 크게 주목받았다. 그바르디올은 크로아티아 대표팀이 4강까지 오르는데 기여했다. 크로아티아가 가진 7경기를 모두 소화했고, 특히 3‧4위전 모로코전 당시 전반 7분 만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맛까지 봤다. 크로아티아 대표팀 최연소 득점자가 된 그바르디올은 경기 공식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됐다.
그바르디올은 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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