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복귀부터 스크린까지…전도연의 뜨거운 여름
배우 전도연이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전도연의 여름이 뜨겁다.
전도연이 영화 ‘리볼버’로 기대작이 쏟아지는 여름 극장가에 후발 주자로 출사표를 내밀었다. 앞서 연극 ‘벚꽃동산’으로 27년 만에 무대에 올라 전석 매진을 이뤄낸 데 이어 여름 극장에서도 ‘1티어’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기대가 모인다.
●본 적 없던 새로운 캐릭터로 스크린 공략
전도연이 8월 7일 개봉하는 ‘리볼버’는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인 ‘무뢰한’를 연출한 오승욱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자아냈다. 영화는 큰 대가를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