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양호석, 강간미수 혐의 징역형…”죄질 나빠”
‘머슬매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2019.7.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연예 프로그램 ‘에덴’에 출연한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씨가 강간 미수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승정)는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양씨는 지난 2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해 왔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은 데다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높다”며 “피해자는 상당한 성적 불쾌감과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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