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명 더 가야 할 선수가 있다”… 김판곤 감독이 홍명보호를 향해 한마디 남겼다
김판곤 울산 HD FC 감독이 소속팀 선수들을 칭찬했다.
김판곤 울산HD의 신임 감독이 지난 10일 오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26라운드 울산HD와 대구FC의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 뉴스1
김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에서 광주FC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1차전(1-0)과 합계 점수상 한 골 차 우위를 유지한 울산이 광주를 누르고 결승에 올라섰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K리그 2연패를 한 팀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축구 선수가 여기 다 와 있다. 다음 달에 열리는 A 매치에서 우리 울산 선수들이 다섯 명밖에 안 뽑힌 것 같다. 몇 명 더 가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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