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尹· 洪· 이준석·오세훈 등 25명 정치인과 거래…공짜밥 줬더니 반찬투정”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정부법무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 여사의 대화를 주장하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내외일보] 윤경 기자 = 여권을 진흙탕 속으로 끌고 들어간 명태균 씨가 한 발 뒤로 빼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권에 걸어 놓았던 줄만은 놓지 않았다. 명 씨는 거주지인 경남 창원에서 MBC, CBS, 채널A 등과 만나 자신의 도움을 받은 정치인들이 이제와서 ‘선거 브로커’ ‘사기꾼’ 취급한다며 격정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 대통령실까지 나서게 만든 오빠는 ‘김건희 여사 친오빠’로 두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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