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연호에 ‘발끈’ 호날두, 부적절한 제스처 했다가 또 구설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알나스르 X(구 트위터)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르카 캡처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를 연호하는 상대팬들의 도발을 참지 못했다.
2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알샤밥 클럽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사우디 프로 리그 21라운드를 치른 알나스르가 알샤밥을 3-2로 제압했다.
알나스르는 전반 21분 호날두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나갔다. 키커로 나선 호날두는 왼쪽 구석으로 정확한 슈팅을 날려 골망을 갈랐다. 원정팬들 앞에서 시원하게 ‘호우’ 세리머니도 펼쳤다. 호날두의 올 시즌 리그 22호골이다.
알나스르는 전반 추가시간 야닉 카라스코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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