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앞으로 MLS구장 6곳에서는 못뛴다 ‘폭탄선언’→애틀랜타전 결장 이유 밝혀졌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보기 위해서 팬들은 많은 돈을 지불하고 경기장을 찾는다.
메시가 마이애미에 입단한 후 첫 원정 경기로 열린 지난달 6일 FC댈러스전 때 팬들의 메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경기장이 있는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도요타 스타디움의 입장인원은 2만 500명이었다. 하지만 메시의 출전이 예상되면서 티켓은 오픈된 지 18분 만에 매진됐다. 9000달러(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암표까지 등장했다.
이렇게 미국 전역에서 메시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메시 팬들은 원정 경기로 열리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관전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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