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데뷔전 보러 가자!…21일 데뷔전 이미 매진→암표 최대 ‘1100만 원’ 훌쩍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리오넬 메시의 인기는 미국에서도 여전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발롱도르 7회 수상자이자 월드컵 우승자인 메시를 영입했다. 메시는 며칠 안으로 팀에 합류할 것이다. 그의 계약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2025시즌까지 유효하다”고 발표했다.
데이비드 베컴 구단주는 감격했다. 그는 “10년 전 마이애미에서 새 팀을 꾸리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을 때 저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이 놀라운 도시로 데려오는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제가 LA 갤럭시에 합류했을 때 가졌던 야망을 공유한 선수들은 미국에서 축구를 성장시키고 우리가 너무나 사랑하는 이 스포츠를 다음 세대를 위한 유산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메시를 영입한 이유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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