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 역사 사라진다고? 팬들이 직접 이어간다…오클랜드 지역 독립 구단 창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홈 구장 링센트럴 콜리세움./게티이미지코리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빌리 빈 수석 고문./게티이미지코리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홈 구장 링센트럴 콜리세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연고지 이전으로 오클랜드 팬들이 독립 야구단을 창단했다.
‘ESPN’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오클랜드가 라스베이거스로 떠나도 여전히 응원할 야구팀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클랜드 팬들에게 절망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오클랜드의 연고지가 라스베이거스로 이전된다는 이야기였다. ‘MLB.com’은 지난 17일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이 회의를 마무리하며 금요일 투표에서 라스베이거스 이전을 승인했다”며 “리그 구단주 30명은 만장일치로 연고지 이전에 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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