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윙어의 ‘추악한 민낯’ 벗기겠다→전 여친 모델, 브라질서 영국 입국 경찰서행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질 공격수 안토니를 훈련에 복귀시켰다. 며칠간의 훈련을 마친 안토니는 지난 3일 챔피언스 리그 A조 예선전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현재 안토니는 3명의 여성으로부터 가정폭력과 데이트폭행 등으로 고발당했다. 브라질에 이어 영국에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물론 기소는 되지 않았기에 맨유는 ‘무죄’인 안토니를 훈련에 합류시켰고 경기에도 출전시켰다.
맨유는 안토니의 복귀를 이렇게 설명했다. 맨유는 폭력과 학대 행위를 규탄한다. 우리는 이 상황에 연루된 모든 사람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이 피해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