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역사상 최악의 팀 맞다…35년 만에 토트넘에 ‘더블’→15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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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유가 또 졌다.
AdChoices광고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토트넘에 0-1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9승 3무 13패(승점 30점)로 12위에, 맨유는 8승 5무 12패(승점 29점)로 15위에 위치하게 됐다.
최악의 경기였다. 맨유는 전반 13분 제임스 매디슨에게 선제골을 내준 이후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으나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빅찬스 미스는 맨유 팬들을 분노케 했고 중원 싸움도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다. 토트넘이 압박을 하면 빌드업이나 탈압박으로 풀어 나오지 못하고 롱킥을 때려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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