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아내, 주말에도 밀키트로 때우려고 해” 남편 불만 폭주…누리꾼들은 더 폭주했다
ⓒ News1 DB
아내가 주말에도 직접 만든 요리가 아닌 밀키트로 밥을 차려줘서 불만이라는 남성의 사연을 놓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런 가운데 남성과 아내는 똑같이 맞벌이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남성을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7일 직장인 남성 A씨는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결혼생활 중 아내에게 갖고 있는 불만에 대해 토로했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우리 아내는 주말에도 밀키트 차려준다”면서 “요리야 사 먹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하니 너무 다르다”고 하소연했다. 주말에는 결혼하면 아내에게 직접 만든 밥상을 받아볼 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속사정을 밝혔다. 이따 한 누리꾼은 “형 외벌이냐?”고 물었고, A씨는 “그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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