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레이 기획사, ‘무대서 동성 키스’ 英밴드에 33억원 손배소

말레이 기획사, ‘무대서 동성 키스’ 英밴드에 33억원 손배소

말레이 기획사, ‘무대서 동성 키스’ 英밴드에 33억원 손배소



말레이 기획사, ‘무대서 동성 키스’ 英밴드에 33억원 손배소


말레이 기획사, ‘무대서 동성 키스’ 英밴드에 33억원 손배소



동성애 규제 비난 퍼포먼스에 행사 취소…영국 법원에 소송 제기

영국 밴드 ‘더 1975′[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동성애가 금지된 말레이시아에서 공연 도중 남성 멤버끼리 키스해 논란을 일으킨 영국 밴드가 자국에서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31일 말레이시아 매체 더스타와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해 음악 페스티벌 ‘굿 바이브스’를 주최한 말레이시아 공연기획사는 영국 밴드 ‘더 1975’를 상대로 240만 달러(33억원)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영국 고등법원에 제기했다.

기획사는 밴드가 욕설, 음주, 흡연, 정치·종교 관련 언급 금지 등 말레이시아 공연에서 준수해야 하는 규칙을 알고 있었고 지키기로 했지만 이를 어겼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억만장자처럼 쇼핑하세요! 링크 클릭 테무 ₩150,000 쿠폰 기회!⭐️

오늘의 HOT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