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중 앞에서 창피한 경기했다”…참패에 고개 숙인 차상현 감독
(엑스포츠뉴스 장충, 김지수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안방에서 열린 3라운드 첫 게임에서 참패를 당했다. 사령탑은 “창피한 경기력”이었다고 고개를 숙이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GS칼텍스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23-25 17-25 18-25)으로 졌다.
GS칼텍스는 지난달 29일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19-25 25-19 25-22 25-20)로 제압했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8승 5패, 승점 22점으로 3위는 유지했지만 2위 현대건설(9승 4패, 승점 29)과 격차가 벌어졌다. 1위 흥국생명(11승 1패, 승점 30) 추격도 실패했다.
GS칼텍스는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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