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V리그 FA 시장, ‘최대어’ 강소휘-이소영은 어디로?
강소휘(왼쪽), 이소영. 스포츠동아DB
V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막을 올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최근 공시한 FA 자격 취득 선수들 중 단연 눈길을 끄는 이는 여자배구국가대표 공격 콤비 강소휘(GS칼텍스)와 이소영(정관장)이다. 여자부 FA 18명은 17일 오후 6시까지 협상할 수 있다.
V리그에선 FA 등급제를 적용하는데, 연봉 1억 원 이상은 A등급, 연봉 5000만 원부터 1억 원 미만은 B등급, 연봉 5000만 원 미만은 C등급으로 분류된다. 또 A등급 FA를 데려가려면 전 시즌 연봉 200%와 보호선수(6명) 외 선수 1명을 보상하거나 전 시즌 연봉 300%를 원 소속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B, C등급 FA에 대해선 보상금(B등급 연봉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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