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쏟아내더니…’일본도 살해’ 가해자 아빠, 네이버댓글 ‘이용제한’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은평구 일본도 살해사건’ 가해자의 부친이 악성 댓글을 남발하다 결국 네이버 측으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당했다.
서울 은평구 소재 아파트 단지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에게 일본도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남성 백 모씨가 지난달 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살인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9일 현재 해당 사건 가해자 백모 씨의 부친 A씨의 네이버 아이디 프로필 우측에는 ‘이용제한’이라는 글자가 함께 표시된다. 아울러 ‘운영 규정에 따라 댓글 이용이 제한된 상태입니다’라는 문구도 떠 있다.
A씨는 해당 사건이 벌어진 이후 사건 관련 기사 다수에 ‘악성 댓글’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범행동기가 공익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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