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여사, ‘에밀리 파리에 가다’ 카메오 출연
시즌4 파트2 12일 공개…주인공 콜린스 “함께 촬영해 영광”
지난 4월 2일 ‘에밀리, 파리에 가다’ 촬영 현장에 있는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여사가 1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의 파트2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프랑스 여성 잡지 엘르(ELLE)는 10일(현지시간) 브리지트 여사가 새로 공개되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프랑스 영부인으로 아주 잠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촬영은 지난 4월 2일 파리 중심인 8구에서 진행됐으며 브리지트 여사는 본인의 옷을 그대로 입고 찍었다. 촬영은 1시간 안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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