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최선 다한 KIA, 시즌 최종전서 NC에 고춧가루 팍팍 뿌렸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 /뉴스1 DB ⓒ News1 김민지 기자
KIA 타이거즈가 시즌 최종전에서 NC 다이노스에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NC가 KIA에 덜미를 잡히면서 SSG 랜더스가 3위, NC 4위로 확정됐고 NC-두산은 와일드카드전에서 맞붙게 됐다. 뉴스1에 따르면 KIA는 17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전에서 7-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IA는 73승2무69패(6위)로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마지막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애를 썼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순위 싸움을 벌이던 NC에게는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홈팬들 앞에서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KIA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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