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피해자 1명과 합의 못해…여전히 노력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님 빚투 사건 이후 현재 상황을 공개했다. 피해자 한명과는 여전히 합의를 마치지 못한 상태라며 “여전히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진행한 새 EP ‘DARKSIDE(다크사이드)’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닷은 “사건이 터지고 나서 파악된 피해자 13명 중 1심 재판을 통해 10명의 피해자가 확인됐다.재판 과정에서 피해자 중 6명에게 2억1천만원을 변제했다. 2심 재판 중 4명 중 한분과 합의됐다”고 설명했다.
래퍼 마이크로닷이 24일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진행된 새 EP ‘다크사이드(DARKSID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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